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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을 미리 조선소에서 주문해야 하는 국제 해운업의 특성상 부채비율이 클 수 밖에 없는데 ...

2023.07.21 08:39:31 수많은 배들을 미리 조선소에서 주문해야 하는 국제 해운업의 특성상 부채비율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다른 산업과 동일하게 부채비율을 제한하게 되어 신조를 주문하지 못하고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모두 용선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고 용선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부도난 결과입니다. 국제적인 최대 컨테이너 스위스 선사인 MSC 가 바다도 없는 스위스에 본사를 만들어서 법인세 혜택과 신조 주문시 필요한 스위스 금융의 무궁무진한 혜택과 대비되는 한국 정부의 탁상 행정상의 과오가 한국의 두 선사를 붕괴시키고 결국 한국 기업들은 외국 선사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한국 선박 금융 상황에서는 기존의 한진과 현대상선만 부도 나게 할뿐만 아니라 절대 새로운 거대 해..

카테고리 없음 2023.07.21

민주당은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는 얘기만 나오면 쌍심지를 켜고 달려든다.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니, 러시아를 자극하면 안된다고...

[양상훈 칼럼] 민주당과 공산당은 상극이어야 하지 않나 인권 자유 법치 위해 싸운 민주화운동 역사의 민주당 정부가 ‘대러 관계 중요’ 현실적 입장 밝혀도 민주당은 ‘독재 침략국과 맞서는 우크라 지원하라’ 외쳐야 정상 아닌가 양상훈 주필 입력 2023.07.20. 03:10업데이트 2023.07.20. 03:35 근래 민주당은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는 얘기만 나오면 쌍심지를 켜고 달려든다. 화가 잔뜩 나서 하는 말까지 거칠다. 러시아 사람들보다 더 러시아 편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니 러시아를 자극하면 안 그래도 나쁜 남북 관계에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봐 그런다고 한다. 일리가 없지는 않다. 러시아는 우리를 해칠 카드를 갖고 있다. 소련 붕괴 뒤 러시아는 북한에 첨단 무기를..

카테고리 없음 2023.07.20

마약으로 서울을 샌프란처럼 만들려는 좌파 중공 북조선

2023.07.20 06:21:33 저도 SF 근처에 살면서 SF 시내에 주말마다 거의 갑니다. 팬데믹 이후 팬타닐에 중독된 사람들이 거리에 넘친 이후 매주마다 도시의 풍경이 바뀌고 있는 것을 느낌니다. 다운타운 대부분의 상점이나 식당은 문을 닫고 이미 폐업한 곳들이 절반을 넘습니다. 이젠 관광객도 예전의 30%도 안되는 것 같고 도시 전체가 활력을 잃어서 주말 대낮에도 관광객들이 넘치던 마켓 스트리트는 적막한 것 같습니다. SF의 시장이나 CA 주지사가 포퓰리즘 정책만 내고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연방 정부만 비방하는 중입니다. 오죽하면 몇달 전에는 시장이 "안전하게 마약을 사용할 수 장소"를 마련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정치인들이 아름다운 도시를 망치고 있고 이게 불과 5년 밖에 안걸렸다는..

카테고리 없음 2023.07.20

죽음 : 이토록 가깝고 이토록 먼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저

죽음 : 이토록 가깝고 이토록 먼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저 / 김정훈 역 | 호두 | 2023년 07월 07일 32,000원 28,800원 (10% 할인) YES포인트 1,600원 (5% 적립) ? 5만원이상 구매 시 2천원 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716쪽 | 852g | 138*203*40mm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장켈레비치는 왜 ‘죽음’은 여전히 우리에게 이토록 낯선지, 그리고 이 낯설고도 친숙한 ‘죽음’에 관해 생각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묻는다. 내가 있는 곳에 죽음이 없고, 죽음이 있을 때 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니, 우리는 죽음에 대해 언제,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답을 찾는 질문이라기보다 이 기이하고도 오랜 새로움, ‘죽음’에 던지는 근..

카테고리 없음 2023.07.15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브라운 SK4. 디터 람스의 초기 디자인을 게르트 뮐러, 한스 구겔로트가 다듬었다

중앙SUNDAY 디터 람스의 SK4 오디오 혁신, 애플이 오마주하다 입력2023.07.15. 오전 12:47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브라운 SK4. 디터 람스의 초기 디자인을 게르트 뮐러, 한스 구겔로트가 다듬었다. [사진 Braun] 브라운(Braun) 사의 SK4는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한 오디오 중 하나다. USM Haller 모듈러 랙, 루이스 폴센 조명과 함께 한국의 거실 인테리어를 지배했다. 유독 SK4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은 디자이너 디터 람스(Dieter Rams)의 신화 덕분이다. SK4의 위대한 디자인은 디터 람스 한 사람의 결과물이 아닌 1919년부터 1933년까지 운영한 예술 학교 바우하우스(Bauhaus)의 유산이다. 바우하우스 예술 정신 잇는 대학 개교 1..

카테고리 없음 2023.07.15

해양실크로드 문명사 주강현 지음

중앙SUNDAY 이슬람제국도, 스와힐리 문명권도 바닷길로 통했다 입력2023.07.15. 오전 12:36 한경환 기자 해양실크로드 문명사 해양실크로드 문명사 주강현 지음 바다위의정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일대일로(一帶一路·One Belt One Road) 구상을 처음 제시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참여국이 150개를 넘었다. 옛날 동서양을 잇는 주요 교통로인 육상과 해상의 실크로드를 현대판으로 다시 구축해 중국 주변국가들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이 대담한 프로젝트는 전 세계 인구의 75%, GDP의 50%를 넘는 규모로 불어났다. 중국 대륙을 거쳐 가는 육로 실크로드야 어쩔 수 없겠지만 남중국해, 인도양, 아라비아해, 홍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해양 실크로드는 한국의 주요 무역항로이기도 해서..

카테고리 없음 2023.07.15

울며 겨자 먹는 건설사들…허울뿐인 공공공사 공사비 인상에 '빛좋은 개살구' 전락…사업수익성 '뚝'

울며 겨자 먹는 건설사들…허울뿐인 공공공사 공사비 인상에 '빛좋은 개살구' 전락…사업수익성 '뚝' 공공주택 시공사vs발주처 갈등…국토부 지침 유명무실 시공사들 "득보다 실 많아"…지역 군소업체 '존폐위기' 박정환 기자 입력 2023-07-13 11:27 | 수정 2023-07-13 11:32 현금부족에 시달리는 건설업계에 가뭄속 단비였던 공공공사가 '빛좋은 개살구'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수익성이 급감한 것은 물론 대금지급 과정에서 공방과 갈등도 빚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물가변동에 따른 가격조정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지만 강제규정이 아닌 탓에 실제 현장에선 발주부처와 시공사간 갈등만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간공사부문을 강타한 공사비 인상..

카테고리 없음 2023.07.13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2022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42 김혜남 저 | 메이븐 | 2022년 11월 11일 리뷰 총점9.6 리뷰 126건 | 판매지수 582,348 베스트 국내도서 88위 | 국내도서 1위 5주 17,200원 15,480원 (10% 할인) 발행일2022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280쪽 | 408g | 145*210*18mm #2023대구올해의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이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