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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찜하기공유하기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신경인류학으로 살펴본 불안하고 서투른 마음 이야기 저자 박한선 출판 휴머니스트 더보기 발행 2018.11.19. 도서 48 최저 12,600원 상세보기 전문 서점도움말목록보기 일반 쇼핑몰목록보기 0 1 e북 5 구매 8,820원 상세보기 책 정보 판매처 책 추천 책 정보 책 정보 카테고리 교양인문 쪽수/무게/크기 252쪽341g136*200*20mm ISBN 9791160801736 책 소개 서투르고 허약한 내 마음, 도대체 왜 이럴까? 정신과 의사&신경인류학자 박한선이 전하는 인간 마음의 진화 이야기 흔히 인간은 몸이 연약하지만 우수한 두뇌 덕분에 번성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박한선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내 감정을 똑바로 보기 위한 신경인류학 에세이 저자 박한선 출판아르테(arte) 발행2019.04.26. 최저 14,400원 구매 11,520원 360쪽432g132*206*31mm ISBN 9788950980887 책 소개 못난 마음이 걱정인 당신, 괜찮습니다 ‘마음’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부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연약한 인간의 감정을 신경인류학으로 살펴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에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만약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우월한 면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연약함입니다. 인간의 뇌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갖추기 위해서 지금처럼 커진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강한 원초적 신념을 위해서라면 아마 호두 정도 크기의 뇌로도 충분..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인간의 자리 .. 박한선

인간의 자리 :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의 호모 사피엔스 탐사기 박한선 저 | 바다출판사 | 2023년 06월 23일 발행일 2023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2*225*20mm ISBN13 9791166891557 ISBN10 1166891550 “인간은 다정하지도 악덕하지도 않다, 단지 전략적일 뿐” 인간은 본성적으로 다정하다거나 이기적이라는 말은 모두 틀렸다. 어머니는 아이를 위해 모든 사랑을 내어주는 반면에 환경이 열악하다고 판단하면 심심치 않게 영아살해를 시도한다. 이렇듯 인간 본성은 단일한 속성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인간은 생태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도록 진화한 전략적 동물이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인류학자로서는 드물게 진화로 인간 종을 연구하는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은 ..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암예방수칙 ..흡연·음주.식습관·비만 ..채소 과일 섭취량 늘려야.. 신체 활동량 늘리고 고탄수화물 식사 짠 음식, 가공육 등 섭취 자제

국립암센터 원장이 꼽은 '암 예방' 위해 꼭 지켜야 할 것 최지우 기자 2023/06/19 18:01 6월 19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 15회 암 예방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각각 ▲흡연·식습관·비만 ▲감염 ▲암의 직업적 요인, 화학적 예방 및 음주 ▲암 예방의 미래를 주제로 한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본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의 ‘한국의 암 예방’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서홍관 원장을 직접 만나 암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암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위험 요인으로 흡연, 음주, 비만을 꼽았다./사진=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 전세계적으로 매년 암에 의해 사망하는 인원은 1000만명에 달한다. 우..

카테고리 없음 2023.06.21

아내와 사별 후 3개월 뒤에 환각이 보이고 우울증이 왔다. 그 때쯤 좋은 사람을 만났다”

故박인숙은 췌장 담관에 종양이 생겼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임채무의 지극한 간호로 투병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임채무는 사별 후 아내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결혼 37년 차가 됐을 때 아내를 먼저 떠나 보냈다. 혼자 생활을 시작하고 하루는 급히 외출을 하려는데 하얗게 된 뒷머리가 보였다. 그래서 혼자 염색에 도전했다”며 “옆머리는 혼자서 가능해도 뒷머리는 잘 보이지 않더라. 해보는데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다가 등이 전부 염색약으로 물들었다. 그 순간 ‘혼자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서 그 자리에 앉아 엉엉 울어버렸다”고 밝혔다. 특히 임채무는 “아내가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한 2개월 정도 지났을 때 주치의..

카테고리 없음 2023.06.21

단순 두통·어지럼증, 이르면 9월부터 MRI 건보 적용 안된다 입력 2023.06.21.

단순 두통·어지럼증, 이르면 9월부터 MRI 건보 적용 안된다 김태주 기자 입력 2023.06.21. 11:01업데이트 2023.06.21. 11:18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단순 두통이나 어지럼증으로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할 경우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한다. 21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 행정예고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다. 뇌·뇌혈관 MRI 검사는 지난 2018년 문재인 케어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돼 단기간에 검사량이 급증했다. 두통·어지럼으로 뇌·뇌혈관 MRI를 받은 사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51.2% 증..

카테고리 없음 2023.06.21

오정희 작가 반대 시위, 이런게 문학이고 예술인가

[] 오정희 작가 반대 시위, 이런게 문학이고 예술인가 자기들이 직접 만든 블랙리스트 백서에도 ‘확인할 수 없었다’ 결론 보수 정권 때 작은 감투 하나 썼다고 문인이 문인을 망신주고 공격하고 그나마 플래카드 맞춤법도 틀려 도대체 문학은, 예술은 무엇인가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입력 2023.06.21.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행사를 둘러싼 소란을 떠올려 보자. 오정희 소설가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항의하기 위해 한국작가회의 등을 비롯한 문화 예술 단체들이 코엑스 동문 앞에서 기자회견과 시위를 하고 행사장 안 개막식장에 진입하려다 제지당해 쫓겨났다. 일부 언론은 그 사안을 선정적으로 보도했다. ‘블랙리스트 실행자 오정희 반대 시위, ..

카테고리 없음 2023.06.21

못 받은 해외건설 공사비 ‘4조’ 넘어서..가장 많은 곳은 현대건설. 1분기 현대건설의 미청구공사 금액은 2조1030억원

못 받은 해외건설 공사비 ‘4조’ 넘어서 기사입력 2023-06-20 07:46:00 3년 새 22% 증가…해외수주 증가와 맞물려 확대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가 해외 발주처로부터 받지 못한 공사대금이 4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미청구공사 금액 역시 동반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잠재적 부실을 솨 위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대형 6개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DL이앤씨·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건설 미청구공사와 미수금(이하 미청구공사) 규모는 총 4조23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3조4760억원)과 비교해 22%(7600억원) 증가한 수준이..

카테고리 없음 2023.06.20

10년 새 확 달라진 ‘질병 부담’ 순위 삶 힘들게 하는 질병 1위 당뇨… 천식은 줄고 치매·관절염 늘어

4 삶 힘들게 하는 질병 1위 당뇨… 천식은 줄고 치매·관절염 늘어 [한국인의 질병 지도가 바뀐다] ④ 10년 새 확 달라진 ‘질병 부담’ 순위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11.17. 22:23 업데이트 2021.11.18. 13:42 /그래픽=송수현 /그래픽=송수현 최근 10년 동안 한국인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질병 순위가 크게 바뀌었다. 인구 고령화로 골관절염, 낙상 등 근골격계 질환과 치매, 우울증 등 신경계 질환이 크게 올랐다. 반면 천식, 교통사고 손상, 위장염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사회 변화가 몸에 전달되는 형세로, 다이내믹 코리아는 한국인의 질병 지도 변화에도 나타난다는 평가다. ◇뜨는 질병, 지는 질병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공동연구팀은 2008년과 2018년 한국인 질병..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사망 기여도 1위 고혈압 죽음의 도화선 될 수도

0 사망 기여도 1위 고혈압 죽음의 도화선 될 수도 고혈압으로 인한 사망자 ‘전 세계 年 1000만’ 국내 성인 유병률 27.7%, 증상 없어 방치돼 심혈관·뇌혈관질환 위험 높여… 관리 필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8.29. 03:00 업데이트 2022.08.29. 10:42 전 세계 가장 큰 사망 원인은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Hg 이상, 이완기 혈압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혈관이 높은 혈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진행한다. 심근경색·뇌졸중·신장질환 등으로 이어지게 되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세계적 의학학술지 란셋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4개 국가를 대상으로 286가지의 사망원인과 87개의 위험요인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