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며 살아가며

조깅이나 가벼운 등산 때 딱 맞는 조끼형 배낭 [일주일 리뷰] 러너를 위한 수납 조끼 어센틱기어 트레일 러닝 베스트 박유연 기자 입력 2023.06.20. 06:00업데이트 2023.06.28. 13:25 본 콘텐츠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상품에 대한 광고성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콘텐츠 작성과 편집은 조선H&B몰이 책임집니다. 공동구매 할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험해 보세요. 달리기는 얼핏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챙길 물건이 많은데요. 24시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부터 수분 보충을 도와줄 생수병까지 챙기자니 도무지 달리기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장비가 바로 트레일러닝백입니다. 조끼형 배낭인데요. 달리..

빗물에 더러워진 흰 운동화, 간편하게 새 신처럼 만드는 법 [아이디어 톡톡] 여름에 쓰기 좋은 신발 세탁용품 특집전 박유연 기자 입력 2023.06.30. 06:00업데이트 2023.06.30. 11:51 조선H&B는 품질이 검증된 제품에 대해 조선닷컴 독자 한정 최저가 공동구매를 진행합니다. 상품에 대한 광고성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콘텐츠 작성과 편집은 조선H&B몰이 책임집니다. 공동구매 할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험해 보세요. 땡볕과 폭우가 단기간에 반복되는 여름은 신발이 쉽게 망가지는 계절입니다. 큰맘 먹고 산 고가의 신발 잘 관리하고 있나요. 손빨래는 신발 소재가 상할까 봐 걱정되고, 매번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이 부담스러운데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신발을 세정할 수 있는 신발 세..

전쟁 같은 맛 그레이스 M. 조 저 / 주해연 역 | 글항아리 | 2023년 06월 13일 에세이 29위 | 에세이 top100 1주 22,000원 19,800원 (10% 할인) YES포인트 1,100원 (5% 적립) ? 발행일2023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464쪽 | 622g | 135*200*30mm ISBN139791169091183 ISBN101169091180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986년. 열다섯 살 되던 해, 그레이스는 세상 가장 중요한 이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과정을 목도한다. 그 사람은 ‘군자’, 1941년 한국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고 기지촌에서 일하다 미국으로 이주해 험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낸 생존자이자, 이 책의 저자 그레이스 M. 조를 낳고 기른 여성이다..

임병주산동칼국수는 서초동에서 칼국수’라는 메뉴로 3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 1층 건물로만 운영하던 곳을 문전성시 끝에 어느새 3층 건물로 확장했다. 30년 전통의 맛집답게 콩국수는 고명 없이 구성했다. 콩 국물은 점성 있는 꾸덕한 편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밑간만으로도 충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소량 추가 하는 것도 좋겠다. 백년옥은 서울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미쉐린 빕 구루망에 두부 맛집으로 선정될 정도로 ‘콩’에 진정성이 있다. 그렇기에 여름철 냉 콩국수를 꼭 먹어 봐야 한다. 국물은 콩의 질감이 살아 있어 거칠고 투박할 수도 있으나, 콩 본연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가게 들과 다르게 기본 반찬으로 무생채가 나오는데 콩국..

“알자스 산은 크고 둥글둥글…한국 산은 작지만 터프해요” 기자명 조경훈 입력 2023.06.26 07:55 수정 2023.06.26 09:53 댓글 0 [한국산에 빠졌어요] 프랑스 파비앙 관악산 태극기와 함께 찍은 사진. 관악산 태극기와 함께 찍은 사진. “관악산은 친구 같아요! 17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서울대 근처로 보금자리를 마련한 건 오롯이 관악산 때문이에요. 관악산을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관악산 근처에 살고 있어요.” 메일을 통해 한 제보가 왔다. ‘관악산을 너무 사랑하는 프랑스인 이야기를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이었다. 관악산을 보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으로 어학연수를 오기로 결심했다는 간단한 설명. 나는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 제보자를 통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관악산..

잠언 9:10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잠언 10:4 손이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사람은 부유하게 된다. 잠언 11:15 모르는 사람의 보증을 서면 고통을 당하지만, 보증 서기를 거절하면 안전하다.

●푸틴의 막다른 위기● ■들어가는 말 필자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20편 이상 집필하였다. 오동잎이 떨어지면 가을이 오고, 기러기떼 날으면 겨울이 온다고 한다. 최근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더 이상 미사일 공격을 하지않겠다는 발언과 종전협상 징후 등은 러시아 푸틴체제에 조종으로 보이는 바 이와 관련 분야별 진단을 전한다. ■정치 *푸틴의 정치목적 달성 실패* 푸틴이 모험한 우크라 침공시 설정한 정치 목표 달성(우크라이나에 친 러시아 괴뢰정부수립)은 철저히 실패하였는바 이는 기업으로보면 부도난 것이다. 미국은 금번 우크라를 이용한 대리전쟁을 통해 단 한명 미군병사 투입도 없이 미국의 정치목적인 러시아군 궤멸, NATO의 결속 및 미 방산업 활성 등을 100% 달성하였다. 미국은 NATO를 결속..

공교육은 망가지고, 사교육은 떼돈 벌고. 학교는 낮잠자고 점심 얻어먹는 곳, 학원은 킬러문항 공부하면서 시험문제 찍는 곳. 학원 강사가 왜 어려운 문제 잘 찍어주어서 쪽집개 강사라 불리면서 거금을 벌어들이나 궁금했는데, 그것이 출제위원과 짜고 치는 고스톱! 인기 강사 되고 떼돈 벌기 땅짚고 헤엄치길세! 이런 입시병폐를 고치는 일이 너무나 화급한데, 정청래 등 더불좌빨당 의원들은 팔팔 뛰며 윤대통령 죽일놈 살릴놈 할만하지. 좌빨 자금줄이 하나 둘 막혀지니 환장하겠지. 교육의 정상화가 시급한데, 더불좌빨당은 윤대통령의 발표가 졸속이라고, 아글바글 퍼붓고 마구 비난하는 것을 보면 답답하기는 한 모양! 학원 갈 필요 없어지고, 쪽집개 과외 없어지고, 학교 수업만으로도 얼마든지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올 것이니, ..

♡♡ 아프리카의 나이팅게일♡♡ 백염심 간호사 “상금 4억원은 아프리카에··· 내 옷값은 1달러 ″ 1990년 9월, 김포 국제공항 출국장 당시 28세이던 백영심 간호사가 아프리카 케냐로 의료 선교를 떠나던 날이었다. 돌아올 날은 정해지지 않았다. 부모님은 공항 바닥에 두 다리를 쭉 뻗고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백 간호사는 2남 4녀 중 셋째 딸 제주 조천읍 함덕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제주에서 마쳤다. 자식을 육지로 내놓는 일만 해도 조마조마했는데, 그 귀한 셋째 딸이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아프리카로 간다니···. 백 간호사를 아프리카로 파송했던 한국 교회조차도 그가 금방 돌아올 줄 알았다. 처음엔 정식 선교사 월급 대신 교회 청년들이 모아준 300달러(약 36만원)와 병원 퇴직금을 가지고 떠났다. 하지만 ..

어떻게 해야 원하는 삶을 사는가 글쓴이데이지 웨이드먼 출판사포레스트북스 출판일2022.03.28 제공형태(크기) ePUB 14 M 대출 0 / 2 예약 0 리뷰(0) 대출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등록 리뷰 들어가는 글 1장_ [자기 관리] 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가 01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02 말의 무게는 ‘직위’에 비례한다 03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04 내 말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법 2장_ [이끄는 힘]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05 누구나 누군가의 귀한 사람이다 06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07 함께 일하고 싶은 능력자들의 특징 08 오늘 만난 카페의 종업원과 눈을 마추졌는가? 3장_ [새로운 시각]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09 실패에서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