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이나 가벼운 등산 때 딱 맞는 조끼형 배낭
[일주일 리뷰] 러너를 위한 수납 조끼 어센틱기어 트레일 러닝 베스트
박유연 기자
입력 2023.06.20. 06:00업데이트 2023.06.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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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얼핏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챙길 물건이 많은데요. 24시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부터 수분 보충을 도와줄 생수병까지 챙기자니 도무지 달리기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장비가 바로 트레일러닝백입니다. 조끼형 배낭인데요. 달리기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어센틱기어는 해외 제품 일색이던 트레일러닝백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우리나라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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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내 몸에 착 감기는 밀착력
· 자유로운 사이즈 조절
· 가벼운 무게 대비 압도적인 수납력
POINT 1. 달리기 방해가 웬 말, 집중력 끌어올려
러닝에 필요한 준비물을 어센틱기어 트레일러닝백에 미리 넣어두면 달리기 준비는 끝입니다. 주머니가 덜렁거리지도, 조끼가 흘러내리거나 헐떡거리지도 않아 러닝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포켓 별로 맞춤 지퍼가 있고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격한 운동에도 트레일러닝백이 몸에 착 달라붙는 이유죠. 양쪽 어깨 부분엔 물렁물렁한 재질의 물병인 소프트 플라스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도중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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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탁구공 150개 들어가는 수납력
수납력을 확인하기 위해 탁구공을 넣는 실험을 해 봤습니다. 지름 약 4㎝의 탁구공을 150개까지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전면에 포켓은 총 6개입니다. 등에 매달린 가방엔 경량패딩을 접어 넣을 수 있고 아랫 부분엔 등산용 스틱을 가로로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센틱기어 트레일러닝백은 생수병(500g), 면 티셔츠 한 장(230g)보다 가벼운 210g입니다.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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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내 몸에 꼭 맞춘 듯
사이즈 선택 옵션은 1, 2 두 가지인데요. 기성복을 기준으로 XS에서 M 사이 정도의 옷을 입는다면 ‘사이즈1′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이즈1′은 세로 39.3㎝, 가로 28.7㎝인데요. 가슴둘레 스트링을 59.3㎝에서 85.8㎝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평소 기성복을 입을 때 M에서 XXL 사이의 옷을 고른다면 ‘사이즈2′가 적당합니다. ‘사이즈2′는 세로 43.3㎝, 가로 30.7㎝인데요. 가슴둘레는 62.7㎝부터 99.2㎝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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