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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할 땐 군중의 흐름이나 압력에 저항하지 말고, 흐름을 따라가라

전문가들은 이태원 참사가 밀집 공간에서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군중 눈사태(群衆雪崩)’로 인한 사고라고 진단했다.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군중 밀집 행사에 참석할 경우 안전 요령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쿄대 교수 “이태원 참사는 군중 눈사태” 도시 방재 전문가인 히로이 유(広井悠) 도쿄대 교수는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1㎡당 10명 이상 밀집한 상황에서 누군가 넘어지거나 주저앉을 경우, 균형을 잃은 주변 사람들이 차례로 빈 공간 방향으로 쓰러지는 현상인 ‘군중 눈사태’가 이태원 참사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보통 만원 전철의 경우 1㎡당 6~7명 수준이다. 군중 전문가들은 군중 밀도가 ㎡당 5명을 넘으면 잠재적으로 위험한데, 이태원 참사 당시엔 ㎡당 8~..

카테고리 없음 2022.11.02

An ‘Absolutely Avoidable’ Disaster What to Do in a Crowd Crush Halloween Crowd C

South Korea Crowd Surge How a Festive Night Turned Deadly The Victims An ‘Absolutely Avoidable’ Disaster What to Do in a Crowd Crush Halloween Crowd Crush in Seoul Was ‘Absolutely Avoidable,’ Experts Say Days after the deaths of more than 150 young people, officials were still struggling to explain what exactly went wrong and who was to blame. Image Mourners on Monday gathered at a makeshift mem..

카테고리 없음 2022.11.01

A message of condolence from His Majesty The King to the President of South Kore

A message of condolence from His Majesty The King to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Published 30 October 2022 Please be assured that the United Kingdom stands in solidarity with the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at such a time of national mourning. Dear Mr President, I wanted you to know how deeply shocked and saddened both my wife and I are to hear of the many people who have lost their loved o..

카테고리 없음 2022.11.01

“복서 자세로, 저항 말고, 대각선 이동하라” 美의 압사방지 매뉴얼 보니

“복서 자세로, 저항 말고, 대각선 이동하라” 美의 압사방지 매뉴얼 보니 장상진 기자 입력 2022.10.31 09:53 | 수정 2022.10.31 20:40 “복서처럼 두 손을 당신의 가슴 앞에 두고 다리를 단단히 고정시켜라” “군중의 힘에 저항하지 마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번 이태원 참사 당시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내놓은 조언집엔 이런 내용이 담겼다. CDC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상황별 공공 보건과 안전에 관한 안내를 제공하는데, 이 가운데 ‘군중이 모인 장소를 여행할 때’라는 제목의 안내서엔 대규모 군중 속에 휩쓸리게 됐을 때의 대응 방법이 ‘복서 자세’와 ‘저항 금지’ 외에도 자세히 소개됐다. CDC의 또 다른 조언은 ‘군중의 움직임이 소강 상태가 됐을 때, 군중 사이를 대각선으..

카테고리 없음 2022.10.31

Inside the Secret Prisoner Swap That Splintered the U.S. and China Detention of

Inside the Secret Prisoner Swap That Splintered the U.S. and China Detention of a Chinese executive to stand trial in the U.S. provoked a standoff between global rivals and opened an acrimonious new era By Drew Hinshaw, Joe Parkinson and Aruna Viswanatha Updated Oct. 27, 2022 6:53 pm ET SHARE TEXT 4:30 a.m., Sept. 25, 2021, Tianjin, China A pair of prison vans approached the terminal at Tianjin ..

카테고리 없음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