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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에서 남아 선호 사상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여자의 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여초(女超) 사회는 더 심화할 것”
notaram
2023. 1. 18. 01:29
◇남녀 인구 격차 역대 최대
남녀 간 인구 격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여성 인구는 2580만2000명으로 남성 인구(2563만7000명)보다 16만5000명 많았다. 2015년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를 처음 추월한 이후 격차가 계속 벌어지는 추세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제 한국에서 남아 선호 사상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며 “여자의 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여초(女超) 사회는 더 심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