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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유산에 12조원 상속세액 신고. 5년분납. 이재용 2조4천억원. 홍라희 3조1천(최다), 이부진2조6천억.이서현2조4천억

notaram 2023. 2. 11. 09:43

삼성 오너 일가는 고(故) 이건희 회장에게 물려받은 유산에 대해 12조원 정도의 상속세액을 과세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상속인들은 세금을 5년 동안 나눠 내는 연부연납 방식을 택했고, 여기에 이자금액을 붙여 5년간 나눠서 낸다.

이중 이 이사장 세금은 2조4000억원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은 상속세를 내야 하는 사람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으로 3조1000억원이며 그 다음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조9000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조6000억원 순이다.

삼성 총수 일가는 수조 원에 달하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보유 지분을 매각하고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등 재원 마련에 나서고 있다